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방송내용/시즌2 (문단 편집) === 제이콥 로엘비 니엘[* 고려대학교 국제학부 학생으로 방송출연경험이 없는 일반인이다.]([[스웨덴]]) === 언제나처럼 사전 모임으로 시작하는데, 야콥은 이글 아이가 특징인 교사, 패트릭은 낭만 목수, 빅터는 뮤지션이다. 이들 스웨덴 멤버들은 어떤 의미에서 시즌 1 멕시코팀, 이번 시즌 스페인팀, 파라과이팀을 능가한다. 제이콥이 직접 바보들이라고 설명했으며, 제작진들한테 전달받은 세 명도 인정했다. 무계획이 계획이라고 의식의 흐름을 따라서 계획을 세우는데 숙소를 잡다가도 빅터가 K-POP 댄스 체험 투어를 언급하고 제이콥 집에서 하루 숙박, 시차 적응으로 3일 밤새기를 얘기했다. 그것에는 제작진도 못따라갈 지경. 아예 셋이 모이면 이상해진다는 것은 알 거 같다고 했다. 아영도 어이없어서 아무리 그래도 기본 계획은 있어야 하지 않냐고 하다가, 초긍정인 제이콥한테 왜 친한지 알 거 같다며 한소리하기도 했다. 사전 모임에서도 디지털을 이용하지않고 아날로그적으로 여행하기로 계획을 세운다. 어쨌든 인천 공항에 도착하는데 일단 도착하자마자 먹은 것은 커피 한 잔. 스웨덴어로 커피 티타임을 피카(fika)라고 하는데 이걸로 여유를 얻은 멤버들은 가이드북에 있는 간단한 한국말을 찾아 읽어보는 등 준비를 한다. --유세요-- --주세요-- 우여곡절 끝에 만약을 위한 데이터 유심칩을 대여한 일행은 바깥의 공항버스 티켓 점을 찾아 늦지않게 버스에 탑승한다. 버스에 탑승해 인천에서 서울로 들어가면서 보이는, 스웨덴과 다른 아파트들과 간판, 숲의 모습에 놀라는 일행들. 사전에 제이콥이 알려준대로 [[경복궁 광화문|광화문]]에 도착한 일행은 잠시 이리저리 헤메면서 걷더니 숙소인 유스호스텔을 무사히 찾지만 이번에는 사장님이 안보인다. 가이드북에서 배운대로 "더와주세요"를 외치자 달려오는 사장님. 그리고 사장님 덕에 무사히 숙소에서 쉬게된다. 숙소에서 샤워를 한 뒤, 의식의 흐름대로 서울 시내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데... 점심 식사를 할 곳을 찾지만 길을 잃은 모습이다. 하지만 다시 간 길을 되짚어 나와 가이드북을 참조하며 찾아간 곳은 다름아닌 [[삼계탕]]집. 삼계탕집에 들어가자마자 순식간에 나오는 주문과 주인 아주머니의 설명에 당황하지만 어찌어찌 삼계탕을 주문해 잘 먹는다. 하지만 젓가락을 잘 쓰는 둘과 달리 익숙하지않은 빅터는 자꾸 닭고기를 떨어뜨리다가 어찌어찌 주워먹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음식 이름은 결국 끝까지 몰랐다.-- 점심을 먹고나서 길을 따라 자연스럽게 걸어내려 가는데 이들은 인사동에 도착했고, 기념품도 사고 꿀타래도 보는 등 즐기다가 우연하게 뒷골목으로 들어갔는데 그곳은 피맛골로 아직 전통의 분위기가 남아있는 곳이라 이들은 피맛골의 모습에 감탄하면서 다시 [[인사동길]]로 나와 전통 찻집에서 차를 먹은 뒤, 제이콥의 연락을 받아 [[고려대학교|K대]]로 향한다. K대에 도착해 기다리는 중에 제이콥의 모습을 보고 반가워 달려드는 세 사람. 그렇게 재회한 이들은 안암동 제이콥의 단골 흑[[돼지]] 레스토랑으로 향해 흑돼지 [[삼겹살]]과 [[목살]] 5인분을 먹어치웠다. 그 와중에 [[된장찌개]]에 반하고 한국식 [[쌈]]에 맛있어하는 세 사람. 그리고 마지막으로 [[노래방]]에 갔는데 이건 제이콥도, 세 친구도 여행 계획에 원한 것. 그래서 제이콥의 [[트로트]][* 무려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불렀다. --[[홍진영|이 사람]] 버전의 노래를 몰랐었나보다.--]를 시작으로 [[Take On Me]], [[Bohemian Rhapsody|보헤미안 랩소디]] 등을 즐겁게 부르며 1일째를 마친다. Take On Me를 부를 때는 네 명이 해당 항목에 있는 댄스를 선보였는데 편집팀이 잘 몰랐는지 자막은 정체불명의 몸부림으로 나왔다.[* 원본은 해당 항목에 있는 페이스북 영상이고, 이를 패러디한 것 중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유튜버 [[ThePruld]]가 [[다크 소울]] 인게임 그래픽으로 만든 영상에서 나온 춤. 아마 다크 소울 댄스를 보고 춤을 춘 것이었다면 한 명은 [[태양만세|솔라 포즈]]를 취했을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bzJDimvPW1Y]]] 여행 2일째, 아침부터 야콥은 웃통을 벗어제껴 근육질 상체를 드러내면서 수상쩍은 대화를 하는데... ...다름아닌 머리깎기. 스웨덴도 핀란드처럼 물가가 비싸 이발소에서 이발하기 보다 집에서 하는게 싸게 먹히기 때문. 그래서 멋지게 이발을 끝내고 숙소를 나와 택시를 타고 살짝 헤메다가 도착한 곳은 목동 국제 [[태권도]] 도장. 야콥이 한국에 오면 해보고싶었던 것으로 쿵푸를 배운 적이 있었기에 한국에 오면 태권도를 배우고 싶었던 것. 사범님과 만나 2시간 동안 몸을 풀고 태권도의 간단한 발차기부터 시작했지만, 야콥을 제외하고 좌우를 분간못하는 패트릭과 본의 아니게 사라지는 몸개그를 벌이는 빅터로 인해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제이콥[* 미친듯이 웃느라 거의 쓰러지다시피 하였고 빅터가 사라지는 장면은 너무 웃겨서 다시 보여달라고 했을 정도였다.]과 MC들은 포복절도하면서 웃었다. 어찌어찌 태권도 투어를 마치고 홍대를 돌아다니는 멤버들. 바로 전날 고기를 먹었으니 오늘은 해산물을 먹어야된다면서 홍대 곳곳을 돌아다니지만 이리저리 헤메던 끝에 그렇게 찾던 해산물 음식점을 찾아 "스웨덴식"으로[* 1인당 1음식을 주문하는 것. 스웨덴에서는 모든 음식이 1인분씩 나오기 때문에, 한국처럼 '~인분 이상부터 주문 가능'이라는 개념이 없어 이게 무슨 의미인지 몰랐고, 그래서 2인분 이상부터 주문할 수 있는 메뉴까지도 하나씩 골랐다.] 주문했다. 처음으로 나온 건 지금까지 나온 몇몇 팀들이 먹어봤던 산낙지 탕탕이. 살아있는 산낙지의 모습에 기겁하다가 하나씩 먹기 시작하고 잇따라 음식이 도착했고, 해산물 탕의 모습과 양에 셋은 질려하지만 먹는데 성공했다. 점심을 먹고 피카를 하기 위해 이들이 휴대폰 지도를 꺼내들고 찾은 곳은 다름아닌 미어캣 카페. 귀여운 미어캣과 제넷[* 고양이과 동물의 일종.]의 모습에 멤버들도, MC들도 어찌할 바를 모른다. 귀여운 미어캣들을 보다가 직접 들어가보는데... ...미어캣들이 야콥과 패트릭을 좋아하고 빅터를 공격하는 바람에 빅터의 미어캣 체험은 최악이 되고말았다. 피카를 끝내자 어느새 저녁이 되었는데 스웨덴과 다른 홍대의 복잡한 모습에 놀라고 감탄하면서 빅터의 의향대로 어느 라이브 뮤직 카페에 도착해 맥주를 시켜먹으면서 무대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그룹을 보는데, 그들이 연주하는 음악에 빅터는 감탄을 금치못한다. 음악에 심취한 ~~빅터는 작곡가라는 직업을 숨기지 못하고~~ 쉬는 와중에 방금 전에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던 그룹 멤버를 우연하게 만나 SNS 교환을 할 정도였다. 음악 감상을 마친 이들은 저녁을 먹기 위해 어느 닭갈비 가게를 찾아갔는데 이건 닭요리를 좋아하는 야콥이 원한 것으로 자리를 잡고 앉자 가이드북을 꺼내 "추천+해주세요"를 열심히 연습했다. 하지만 정작 직원이 오자 굳었는지 추천이란 말은 하지 못하고 연신 하유시요라고 말하며 소통에 실패했다.[* 스웨덴에선 J가 ㅈ발음이 아니라서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 결국 가이드북을 보여주면서 간신히 추천 메뉴를 주문할 수 있었다. 나온 닭갈비와 막국수를 보면서 잠시 당황했지만 맛을 보더니 그 맛에 감탄하고 스웨덴에 없는 맛이라는 세 명. 철판 볶음밥까지 맛있게 먹은 세 명은 2일째를 마감하며 제이콥 투어를 기대한다. 셋째 날에는 드디어 시작된 제이콥 투어. 아침부터 제이콥이 숙소에 쳐들어와 세 명을 깨워 모닝 커피와 빵으로 간단한 아침 Fika를 즐긴 다음 차에 태우고 어딘가로 향하는데... 알고보니 강원도 인제다. 인제로 향하는 도중, 점심을 먹기 위해 [[내린천휴게소]]에서 쉬게 되는데 휴게소의 규모[* 스웨덴의 고속도로는 한산하기 그지없고, 휴게소라는 것은 주유소와 거기에 부속적으로 붙은 편의점 시설말고는 아무 것도 없다고 한다. 다만, 한국보다 하나 더 우세한 것이 있다면, 스웨덴 주유소가 그나마 파는 석유의 종류가 더 많다는 점 뿐이다.]에 세 명의 눈이 동그래지고, 3층의 푸드 코트로 가서 제이콥이 주문한 대로 한국의 분식을 먹게되는데, 제이콥 덕에 야콥 쪽은 무사히 해결되지만 빅터와 패트릭은 제이콥이 알려줬어도 한글을 모르니 그저 알려준 대로 가만히 서있다가 번호표에 나온 번호를 보고 무사히 받아오는데 성공한다. 휴게소 바깥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먹는데, 순대를 먹자 패트릭은 스웨덴 생각이 났는지 맛있게 먹었고, 야콥과 빅터도 맛있게 점심을 먹은 뒤, 이들은 목적지인 인제에 도착한다. 인제에서 제이콥이 먼저 준비한 건 높이 50m의 "줄없는 번지 점프"인데 고소공포증이 있는 빅터를 노리고 한 것이었지만 '''정작 제이콥 본인도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게 함정.''' 때문에 준비하면서 빅터와 함께 벌벌 떨었다. 용감하게 패트릭과 야콥이 탄 다음, 빅터의 차례가 되었는데 빅터는 '''나 너를 증오해 제이콥!!!''' 라고 외치고는 그저 --어헠.. 엌-- 외마디 비명만 지르다가 떨어졌고, 제이콥의 차례에서 직원이 놀리는 바람[* 카운트 다운을 한 다음에, 바로 떨어뜨리지 않고, "할까요? 말까요?" 하고 슬쩍 간을 보았다. 아무래도 앞서 한 세 친구들은 한국말이 통하지 않았으니, 이런 장난을 치지 못한 것이다.]에... 제이콥은 "해봐요!"를 외치면서 낙하, MC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번지 점프가 끝나고 제이콥이 선택한 건 레이저 서바이벌 게임. 그래서 두 야콥 vs 빅터 & 패트릭으로 팀을 나눠 경기를 시작한다. 처음에는 정신없이 대놓고 돌아다닌 투 야콥팀이 스나이퍼처럼 잘 숨어서 저격하던 빅터 & 패트릭 팀에게 일방적으로 휘둘렸으나, 흡사 목도리 도마뱀이 연상되는 머리를 흔드는 이상한 행동[* 이 서바이벌 게임은 헬멧의 센서를 저격해야만(=[[헤드샷]]만 허용되는) 득점으로 인정되는 룰이었다.]을 한 제이콥을 시작으로 두 야콥 팀이 조금씩 우세하기 시작해, 제한 시간 20분의 경기가 끝나면서 확인해보니 22 대 18로 두 야콥 팀이 승리했다. 서바이벌 게임을 끝내고 저녁은 한우 집에서 맛있게 먹은 다음, 숙소인 황토 펜션으로 향했는데 황토 펜션을 보고 패트릭은 목수로서의 흥미가 솟아 휴대폰에 기록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펜션에서의 휴식도 잠깐, 이들은 펜션 옆에 있는 찜질방으로 가서 한국식 사우나를 즐기는데, 스웨덴 사우나와 비교하는 등 관심을 보이다가 결국 제이콥의 제안으로 좀 더 고온의 방으로 들어가 [[팔굽혀펴기]] 대결을 벌인다. --여러분들은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시합을 보고 계십니다.--[* 무려 '''공식 자막이다.'''] 이 [[똘끼]] 충만한 바이킹들의 푸시업 대결은 패트릭의 승리. 그리고, 승부를 제안했던 제이콥은 사우나에서 나온 이후 땀이 흥건하다 못해, 거의 넋을 놓아 버렸다. 어쨌든 사우나 이후 시원한 오미자 차를 마시고, 샤워를 끝낸 뒤, 다시 기분좋게 숙소로 돌아온 제이콥과 일행은 슬슬 새로운 대결을 준비한다. 그 대결이란 [[삼양 불닭볶음면]] 먹으며 버티기 경쟁으로 숙소로 돌아오기 전에 매점에서 사가지고 온 것이었는데, 물론 친구들이 한국어를 모르기 때문에 준비한 것이었다. 부엌에서 제이콥이 스프를 모두 넣은 뒤, 충분히 익자 친구들이 기다리는 테이블로 가져왔고 제이콥을 시작으로 불닭볶음면을 먹기 시작한다. 그렇게 시작된 허세충만한 대결은 넷이 모두 다 먹고 티를 내지않고 버티는 바람에 무승부. 그래서 제이콥은 청양고추까지 추가해서 2차전을 하는데, 2차전에서 제이콥이 결국 먼저 쓰러지고 그 뒤에 빅터가 포기하고 모두들 청양고추를 씹어먹어가면서 버티지만 차례로 매워 쓰러진다. 덕분에 [[폭풍설사|아침까지 전원 배탈이 나서 화장실 신세]]. '''결과적으로 제이콥이 허세를 부리며 시작한 제이콥 투어는 아이러니하게도 제이콥 본인이 먼저 녹다운되는 여행이 되고 말았다.''' 4일째 아침, 전 날 밤의 후유증으로 전부 맛이 간 가운데 빅터가 타준 진한 커피와 바나나를 아침으로 먹고 인제를 떠나 서울 숙소로 돌아온 멤버들은 제이콥이 등교한 뒤, 점심을 먹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는데 운좋게 SNS에서 유명한 샌드위치 점을 발견하게되어 맛있는 샌드위치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은 뒤, 이들이 택시를 타고 향한 곳은 건물 지하에 위치한 어느 댄스 학원이었는데 점심을 먹고 미리 예약한 것으로 외국인을 위한 K-pop 댄스 체험 투어를 하는 것이었다. 친절한 선생님과 함께 3개의 곡 중 하나를 선택하는데 첫번째는 방탄소년단(BTS)의 Idol, 두번째는 섹시한 느낌의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세번째는 귀여운 느낌의 트와이스의 Yes or Yes였다. 블랙핑크와 트와이스 안무를 보자 표정이 굳어지는 친구들[* 페트릭을 제외한 두 명은 BTS를 알고있었는지 페트릭에게 유명하다는 발언을 했다.] 결국 이들이 선택한 건 방탄소년단의 Idol. 선생님이 보여주는 동작을 하나씩 따라하지만...... 태권도 체험에서처럼 몸치+박치 패트릭에 관절춤을 추는 야콥, 나풀거리는 빅터를 보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은 포복절도하면서 웃게 된다. 어찌어찌 K-pop 댄스 투어를 끝내고 신논현역에서 만난 네 사람은 강남역 부근으로 향하면서 강남역의 화려한 모습과 불야성에 감탄했고 11번 출구 부근에 있는 강남 스타일 플로어에서 배운 춤을 춘다. 물론 춤을 본 제이콥은 막상 처참한 실력에 빵터지며 너희들 수강료가 비싸면 안됐다고 농담을 건낸다. 마침내 어느 PC방에 도착한 친구들. 한국 PC방의 모습을 보고 모두들 감탄한다. 게다가 제이콥이 PC에서 음식 주문이 가능한 것까지 보여주자 거의 놀라다시피한다. 그래서 생과일주스 4개를 주문하고 화면에 있는 [[오버워치|슈팅게임]]을 시작한다. 게임을 잘하는 빅터를 제외하고 모두 초보자. 이런 게임 자체가 처음인지 주문했던 생과일 쥬스가 오자 아예 게임에서 손을 놓고 쥬스와 초코바를 폭풍 흡입한다. 그렇게 게임을 계속하지만 여전히 헤메는 친구들. 하지만 그중 빅터는 자신의 취미가 게임이라고 밝히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같은 블리자드 게임을 즐겨한다고 말했다. 헤메고있는 다른 친구들에게 이런 저런 조언을 주며 열심히 게임을 했다.[* 중간에 포탑을 설치할 수 있다는 조언을 해준 것으로 보아 [[토르비욘]]을 고른 모양이다. 아무래도 자신의 국가인 [[스웨덴]] 국적의 캐릭터라 골라본듯.] 하지만 제이콥은 이런 조언이 도움이 안되는지 허당미를 뽐내며 게임을 끝냈다. PC방에서 나온 이들은 마지막 저녁을 어느 치킨 음식점으로 가서 프라이드 치킨과 갈릭 치킨+맥주를 주문했는데, 한국의 프라이드 치킨 맛에 모두 반해서 주문한 두 그릇을 먹은 뒤에 또 두 그릇을 먹으며 그동안의 일정을 정리한다. 마지막 날 아침 일찍 제이콥이 숙소에 쳐들어와 마지막 날의 휴우증으로 고생한 친구들을 깨우면서 기념품으로 불닭볶음면 번들 세트를 주고, 이들과 함께 인천 공항으로 갔고, 내년 여름에 제이콥이 스웨덴을 방문하고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한다. 제이콥이 하는 말에 따르면 각자의 SNS에 한국인들이 몰리면서 기뻐하고 있다고. 훗날 시즌3이 시작되고 2019년 신년특집처럼 2019년 혹은 2020년 특별편에 핀란드팀 처럼 압도적 1위로 다시 나올 가능성이 있는 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